X
    Categories: 라이프사람들사회이슈커뮤니티

‘ 니가 무슨 사랑이니? 노리개감인거야 ‘ … 피임약 먹고 남자친구와 성관계 맺은 딸 ‘ 걸레’ 취급 한 엄마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성에 대한 주제는 더이상 부끄러워 숨기기만 해야하는것이 아니다. 예전보다 성에대한 인식이 좀 더 개방적이고 빨라졌으며 문제가 되지 않는 선에서는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ADVERTISEMENT

이렇듯 학생들 사이에서 성에대한 욕구 또한 무지 자연스러운 생리적 현상이다. 이를 올바르게 지도하고 존중하고 통제하는것이 어른들의 의무다.

 

구글 이미지

 

ADVERTISEMENT

한 커뮤니티에서는 고등학생 딸이 엄마에게 피임약을 복용한다는 사실을 들켜 고민에 빠진 여학생의 사연이 올라왔다.

 

17살인 고등학생 A양은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1년 넘게 만난 사이였다. 깊은 마음으로 발전한 둘은 어느새 성관계까지 맺은 사이가 되었다.

ADVERTISEMENT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구글 이미지

 

피임에대한 상식이 기본적으로 강하게 인식되어있던 A양은 꾸준히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었고 , 이 사실은 차마 부모님께 말하지 못하는 부분이였다.

ADVERTISEMENT

 

하지만 어느날 딸의 방을 정리하려 들어온 어머니는 피임약을 발견했고 , A양에게 사실을 물었다. 엄마의 물음에 그녀는 대답을 할 수 없었다.

 

구글 이미지

 

ADVERTISEMENT

어린 딸의 성 생활을 알게되자 엄마는 분노를 참을 수 없었고 남자친구의 신상정보를 묻기 시작했다. 이어 고소하겠다는 말도 서스름없이 뱉었다.

 

이어 ‘ 네가 무슨 사랑을 아냐 , 남자친구 노리개감이였던거야’ 라는 폭언을 내뱉었다. 엄마의 폭언과 경멸스러운 표정에 A양은 괴로울 수 밖에 없었다.

ADVERTISEMENT

 

구글 이미지

 

이에 누리꾼들은 ‘어떻게 딸을 걸레취급하지’, ‘ 충격이 커도 올바른 성생활을 알려줘야지’ , ‘ 너무 감정적이시지 않았나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