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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라이프사람들

“어떤 생선이길래?”…낚시 한번에 ‘500만원’ 번 어부


생생정보통에 무려 돗돔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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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를 미끼로 껴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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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동안 씨름을 하는 선원들.

돗돔은 얼굴도 구경 못하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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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정말 대단하다는 돗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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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모습을 보인다.

한 마리만 110kg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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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두 번째 생선이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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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밖에 안 나오는 크기.

사람만한 물고기 두 마리가 누워있다.

KBS2 생생정보통

길이도 정말 사람만하다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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