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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독립운동가 ‘송혜교’가 몰래 벌인 일이 ‘한글날’에 밝혀져 충격


배우 송혜교가 한글날을 기념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특별한 일을 해 국민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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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경덕 교수는 자신의 SNS에 “한글날을 기념하여 송혜교와 일본 우토로마을에 한글 안내서 기증을 진행한다”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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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인스타그램

서경덕 교수는 “배우 송혜교와 함께 진행하는 전 세계 한국 역사 유적지에 한글 안내서 기증을 또 진행하게 됐다”, “특히 올해는 3.point 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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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인 역사적인 해인지라, 새로운 곳에 기증하는 일도 좋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곳에 부족하지 않도록 다시 채우는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point 91 | 1

송혜교 인스타그램

또한 “중국 상하이 윤봉길 기념관부터 시작한 리필 프로젝트를, 이번 한글날에는 일본 우토로 마을에 1만부를 또 기증하게 됐다”고 기쁨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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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인스타그램

서경덕 교수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 한글 안내서를 기증하고자 더욱더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다짐을 하며 ”기획 서경덕, 후원 송혜교’의 콜라보는 앞으로도 계속 되어질 것이다.point 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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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송혜교와의 통화에서 전 세계에 퍼져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하더라도 한글 안내서를 다 기증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약속했다.point 69 |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다는 말을 전했다.point 93 | 1

서경덕 인스타그램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는 8년전에 시작해 현재까지 전 세계 독립운동 유적지 17곳에 한글 안내서를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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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뉴욕 현대미술관(MoMA), 토론토 박물관 등 전 세계 유명 미술관 및 박물관에도 꾸준히 한글 안내서를 제공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