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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랑 같이 예비군 훈련받으면 생기는 일


유노윤호와 예비군 훈련에 함께 참여했다는 한 네티즌이 올린 글이 화제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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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노윤호랑 예비군 같이 받은 썰’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게시물 적성자는 군복차림의 늠름한 유노윤호와 함께 훈련을 받은 사람들이 찍은 것으로 보이는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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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인 유노윤호 역시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우리 전우들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다들 고마워요. 그리고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전우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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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윤호 SNS

작성자는 “유노윤호가 분대장 자기가 하겠다고 솔선수범 보였다”고 당시 함께 훈련을 받으며 겪은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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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퇴소하고 같은 조원들 자기가 밥 산다며 한우집 데려가서 50만원어치 일시불 결제했다”고 밝힌 후 “집 주소 말하라고 한 뒤 집 앞까지 차 태워주고 언제든지 연락하라며 연락처 알려줬다”며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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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윤호 SNS

게시물 작성자는 사진과 함께 “유노윤호가 분대장 자기가 하겠다고 솔선수범 보였다.point 99 | 퇴소하고 같은 조원들 자기가 밥 산다며 한우집 데려가서 50만원어치 일시불 결제했다”며 “집 주소 말하라고 한 뒤 집 앞까지 차 태워주고 언제든지 연락하라며 연락처 알려줬다”고 그의 미담을 전했는데요.point 20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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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유노윤호랑 같이 훈련받고 싶다”, “유노윤호 인정”, “한우에 집까지 다 데려다주다니 최고다”, “역시 유노윤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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