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국제사람들사회스토리영상이슈

“입에 뭘 문거야!”….도베르만이 주인을 소스라치게 놀라게 한 이유 (영상)


(영상보기)

ADVERTISEMENT

만약 당신의 강아지가 가족을 지키고자 했던 일이 당신을 다소 ‘난처’하게 만든다면 어떨까.

여기 한 마리의 도베르만이 가족을 지키고자 ‘독사’를 잡아와 화제다.

크루즈(Kruz)는 5살 먹은 도베르만 핀셔 종이다.

ADVERTISEMENT

그는 뱀으로부터 가족을 보호하려 했다.

rumble

자신이 뱀을 직접 잡아와 뱀으로부터 가족을 지켰다는 것을 자랑인 마냥 보여준 것.

ADVERTISEMENT

크루즈가 잡아온 것은 황갈색 독사(copperhead)였다.

rumble

카퍼 헤드(Copperhead)는 살무사의 일종으로 독을 지니고 있다.

ADVERTISEMENT

크루즈는 스스로 이러한 뱀을 잡아온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는 듯 했다.

rumble

하지만 이를 본 그의 주인은 소리를 지르며 소스라치게 놀랐다.

ADVERTISEMENT

그리고는 집 안으로 들어가 문을 꾹 하고 닫았다.

이후 크루즈가 뱀에 혹여나 물렸을 지 몰라 주인은 크루즈에게 약과 함께 신선한 고기를 식사로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