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니나 다를까 욕먹는 중인 놀면뭐하니 치킨 손님’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23일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이 치킨을 튀기며 바쁜 주문을 처리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박명수의 양념 치킨은 양념이랑 치킨, 고추를 같이 볶아서 맛을 내는 방식이었다.
처음에 반반도 주문 받다가 손이 많이 가고 손님이 밀려서 후라이드 양념만 선택 가능해 졌다.
그런데 갑자기 한 고객이 ‘후라이드 치킨과 함께 양념을 따로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주방을 맡고 있었던 박명수는 ‘안된다’고 얘기했다가 마지 못해 조리하던 다른 양념치킨에서 따로 양념을 뺴서 담아줬다.point 209 | 1
특히 담을 용기도 없어서 컵에 양념을 담아 전달하게 되는 등 곤혹을 치렀다.
이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치킨 공짜로 주는건데 소스 달라한거임?”, “진짜 까탈스럽다…”, “공짜로 받아먹으면서 양념소스 따로.point 166 |
.point 1 | ㅎㄷㄷ”, “치킨집에서도 양념은 따로 돈 받고 파는데.point 37 | .”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56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