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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톰 크루즈한테 ‘격투기’ 대결하자고 시비거는 저스틴 비버


뜬금없이 톰 크루즈한테 ‘격투기’ 대결하자고 시비거는 저스틴 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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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25)가 톰 크루즈(56)한테 도전장을 내밀었다.

저스틴 비버 트위터

지난 9일(현지 시각) 비버는 자신의 트위터에 “톰 크루즈에게 옥타곤에서 결투를 신청한다”며 “톰, 이 대결을 거절한다면 너는 겁을 먹은 거고 결코 오명을 씻지 못할 것”이라 글을 올렸다.

로피시엘

뜬금없이 톰 크루즈에게 UFC에서 종합격투기 대결을 하자는 도전장을 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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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는 “누가 판을 깔아 줄 거냐”라고 물으며 종합격투기(MMA) 단체인 JFC 데이타 화이트 대표를 태그했다.

저스틴 비버

비버의 도전장은 하루만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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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비버는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은 영화 ‘파 앤드 어웨이(1992)’ 결투 장면을 영상으로 올렸다.

저스틴 비버 트위터

톰 크루즈의 상대 배우에는 비버의 얼굴이 합성되어 있는 영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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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가 도전장을 냈다는 소식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며, CNN과 BBC에서도 주요 뉴스로 다뤘다.

저스틴 비버

그러나 아무도 비버가 왜 뜬금없이 톰 크루즈에게 결투를 신청했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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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직 톰 크루즈는 도전장에 대해 아무런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연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와 진짜 세기의 대결이다”, “조용히 좀 살지 느닷없다”, “술 취한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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