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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위해 먹고 싶은 마음 꾹 참고 ‘유치원 간식’ 안 먹고 가져온 연우 (영상)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부모님 위해 유치원 간식을 싸온 장윤정 아들 도연우의 행동이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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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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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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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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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날 연우는 유치원에서 돌아와 엄마 장윤정 품에 안겨 “엄마가 있어서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point 12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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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와 장윤정이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도경완은 연우의 유치원 가방을 정리하고 있었다.

 

그때 도시락통을 연 도경완은 깜짝 놀라 “이게 뭐야”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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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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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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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시락통에는 피자 한 조각이 담겨있었다.point 17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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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는 “엄마랑 아빠 나눠 주려고 피자 가져왔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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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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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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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이 “엄마가 피자 좋아해서 엄마 생각이 났어?”라고 하자 연우는 배시시 미소를 지었다.point 20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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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 가득한 연우를 본 네티즌들은 “저런 아들 있으면 밥 안 먹어도 되겠다”, “슬픈 장면도 아닌데 내내 울컥했다”, “너무 스윗하다”라며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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