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인 사유리가 특별한 프로젝트를 구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유리는 미국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을 따라잡는 콘텐츠를 구상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서구적으로 큰 가슴과 골반 등의 몸매로 유명세를 떨친 스타다.
킴 카다시안으로 변신하기 위해 먼저, 사유리는 큰 엉덩이 뽕을 구매한 뒤 곧바로 가슴 브래지어 중 가장 큰 ‘E’ 사이즈의 속옷을 구매했다.
이후 집에서 본격 ‘뽕 세트’를 수작업으로 만들며 거대한 엉덩이와 가슴 뽕을 제작했다.
그녀는 진한 음영의 서양 메이크업과 함께 거대한 뽕과 딱 붙는 원피스까지 입으며 ‘킴 카다시안’을 바로 연상시키는 수준의 비주얼을 완성했다.
사유리는 과다한 가슴과 골반, 그리고 강한 메이크업을 장착하고 서울 한복판을 거닐었다.
또 그녀는 “가슴이 크면 좋다”고 밝히며 “커피를 올려 놓고 마실 수 있다”고 말해 누리꾼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대단쓰”, “사 카다시안”, “너무 웃겨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