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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IP들이 안티팬 되다’…곰팡이 호박즙 ‘임블리’의 짝퉁에 뿔난 소비자


매출 신화를 써내려가던 유명 쇼핑몰 ‘임블리’는 최근 곰팡이가 핀 호박즙을 판매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었고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는 모습 때문에 더 큰 논란을 부르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기존의 소비자들이 ‘임블리’에 대해 고발하는 온라인 계정을 만들어 여러 문제점들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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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블리는 명품 카피와 제품 불량 등 관련하여 다른 논란들도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huffingtonpost.kr

임블리의 임 상무는 인스타램 팔로워가 84만명 정도를 가지고 있는 파워 인플루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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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쇼핑몰과 관련하여 SNS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그 인기를 더하는 마케팅을 사용해왔다.

하지만 이달 초부터 이러한 임블리 쇼핑몰과 관련하여 큰 문제들이 터지자 소통의 창구였던 댓글창을 닫고 의견을 표출하지 않았다.

http://news.donga.com

곰팡이 호박즙에 대해 해명을 했지만 소비자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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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블리 측은 피해 고객에게 환불을 하겠다고 했지만 한 해당 고객은 “호박즙에 곰팡이가 생겼고 게시판에 올리니 환불은 어렵고 그동안 먹은 것에 대해선 확인이 안 되니 남은 수량과 폐기한 한개만 교환을 해주겠다고 했다. 너무 어이가 없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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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

온라인에서는 ‘임블리’와 ‘블리블리’를 애용해왔다는 여러 소비자들은 명품 디자인 도용, 제품 불량, 사진과 다른 제품 배송, 고객 응대 불만 등의 문제점들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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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임블리’의 VIP와 VVIP들도 안티팬으로 돌아서고 있다.

point 43 |
http://news.point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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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point 6 | com

한 소비자는 자신이 VVIP이고 1년 넘게 유지했다고 인증하며 ”어흥 후리스 점퍼’가 발렌시아와 똑같을 것을 알았다면 안 샀을 것이다.point 79 | ’, ‘임블리 메이드(자체제작)라고 해서 샀다’라고 말하며 “만원 이만원도 아니고 나름 비싼 건데…배신감이 느껴지더라”라고 전했다.point 17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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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제품뿐만아니라 여러 제품들이 샤넬, 미우미우, 구찌, 셀린느의 제품들을 카피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