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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톱 남성 연예인의 자발적 노총각 이유?…심각한 ‘여성 편력’ 비하인드


과거 방송했던 ‘용감한 기자들’에서 전해진 노총각 톱 연예인 못된 사랑 편 내용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화제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5년 전에 방송을 탄 비하인드 이야기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후배들에게 많은 존경을 받고 있는 톱 연예인 A 씨가 있다”라고 말하며 “여자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쉽게 대하는, 약간 나쁜 남자 스타일이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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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채널 ‘용감한 기자들’ㅏ

이 유명 연예인 A 씨에 대해 기자는”A 씨가 한창 전성기 시절에는 영화배우, 가수, 돈 많은 집 자제 등 너무 많은 여성들을 만나서 여성 편력이 있다고 소문이 났을 정도 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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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A 씨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인지도와 인기가 떨어지자 “여대생들이 많은 주변에서 친구나 매니저를 시켜 ‘한번 작업 좀 걸어와봐’해서 자연스럽게 헌팅을 시작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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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그리고 연예부 기자는 A 씨가 자신이 출연한 TV프로그램에서 작가로 일하는 A 씨 자신보다 10살 넘게 어린 막내 작가에게도 작업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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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렸을 때 우상으로 봤던 A 씨가 (차 안에) 앉아 있고 자연스럽게 음악 얘기도 하고 너무 괜찮은 분이었다더라. 그래서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하룻밤을 보내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기자의 말에 따르면 A 씨가 제작진한테 술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계속 끊임없이 제안했고 결국 술자리를 자연스럽게 만들어 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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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술자리를 통해 ‘아, 이 사람이라면 한 번쯤 알아볼까?’라는 호감이 생겨 오붓한 하룻밤을 보냈다고 했다.

KBS /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이야기를 전하던 연예부 기자는 “그런데 여기에서 끝이 났다는 게 큰 문제”라며 “A 씨가 그 후 막내작가의 전화를 받지 않기 시작한 거예요”라며 막내 작가가 큰 상처를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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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를 들은 연예 관계자들은 “아, 또 시작됐구나. 이 버릇을 못 고쳤구나. 아마 A 씨는 평생 결혼을 못 할 것이다”라는 반응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