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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복권 ‘2천만원’ 당첨됐던 유튜버 근황 (영상)


생방송 도중 즉석 복권에 당첨됐던 스트리머 ‘루시아’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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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루시아(서승아·26)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당첨된거 주작 아니냐고? 인증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유튜브 ‘루시아TV’

앞서 루시아는 생방송 도중 100장의 즉석복권 긁기에 도전하는 컨텐츠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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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하나씩 복권을 긁어나가기 시작했다.

유튜브 ‘루시아TV’

그리고는 2000만 원 당첨을 확인하고, 그 자리에서 날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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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루시아는 복권 수령을 한 근황을 알리며 조작된 상황이 아님을 전했다.

유튜브 ‘루시아TV’
유튜브 ‘루시아TV’

새롭게 공개된 영상에서 루시아는 새 통장을 개설하고 복권 당첨금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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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을 제외하고 받은 금액은 15,600,220 원이었다.

유튜브 ‘루시아TV’
유튜브 ‘루시아TV’

루시아는 통장과 영수증을 인증하며 자신의 당첨 사실이 진짜임을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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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는 “우선 편집자님께 보너스를 보내드렸고, 소속사에 홍삼을 선물했다, 그리고 500만 원 기부를 알아보고 있다”며 당첨금 사용 계획을 전했다.

유튜브 ‘루시아TV’

이어 “300만 원은 방송 컨텐츠로 사용하고, 나머지 300만 원은 옷이나 화장품을 사게 되지 않을까 싶다. 남은 300만 원으로는 정말 제가 해보고 싶었던 걸 해볼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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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저 느낌 나도 느껴보고 싶다. 희열”, “짜릿했겠다. 기 받아 갑니다”, “당첨 순간 반응을 보면 절대 주작이라 생각할 수 없음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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