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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의 학창 시절을 겪어오며 아무리 내가 우스꽝스럽고 바보같은 짓을 하더라도 이해해주는 소중한 친구 한 명은 있기 마련이다.
그런 친구가 함께 있다면 ‘없던 용기’도 생겨나서 혼자라면 해보지 않을 멍청한 짓들도 함께 해보고, 또 그 속에서 더할 나위 없는 ‘재미’를 느끼기도 한다.
어떠한 행동이 바보같고 다소 한심해보여서 자조를 짓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함께’라는 것에서 오는 기쁨도 무시할 수 없다.
여기 당신이 마음 맞는 친구들과 함께 있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보여주는 영상이 있다.
결혼식장에서 신랑을 헹가래시켜주다가 천장을 부수는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은, ‘함께 있는 즐거움’ 때문일 터.
케이크를 먹는 시합 중에서 친구의 머리에 크림을 비벼도 웃음으로 넘길 수 있다는 것도 ‘우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영상을 보고 잠시 어렸을 적 추억에 잠기는 것도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