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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꿀렁”, 한국서 “꿀렁”…박재범 화난 복근 근황.jpg


24일 지큐 코리아에서 진행한 가수 박재범의 인터뷰 내용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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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박재범은 현재의 위치에 올라서기까지 본인 스스로 모든 것을 개척해야 했던 그동안의 행보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지큐 코리아

“솔직히, 진짜 우울했으면 죽을 수도 있었어요. 근데 전 그냥 돈 벌면서 앞으로 뭐할지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제가 남의 말에 신경 쓰는 사람이었으면 그때 아주 힘들었을 거예요. 지금 이 자리에도 없었을 거고요”라며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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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큐 코리아

“미국에 살 땐 동양인이 왜 농구하냐, 가서 수학공부나 해라, 같은 말 많이 들었어요.point 97 | 한국에 오니 ‘양키새끼’라는 말을 들었고요.point 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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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은 이래야 한다, 래퍼는 저래야 한다, 동양인은 그래야 한다, 그런 게 어딨어요? 사람마다 다른 거죠.point 46 | 전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았어요.point 60 | 다른 사람들이 다 의심해도, 어떤 편견을 가지고 보더라도, 남들에게 맞추지 않고 나대로 행동했어요.point 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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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무시하던 사람들도 이젠 제가 생각한 제 모습대로 보고 있죠”라는 그의 이야기에서 박재범의 단단함을 엿볼 수 있다.point 57 | 1

지큐 코리아

박재범은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다. ‘SEXY 4EVA WORLD TOUR’는 서울에서 시작하여 아시아, 유럽, 미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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