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인 신세경의 완벽한 불편러 대처가 눈에 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세경 유튜브에 불편러가 없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신세경의 SNS와 유튜브 영상을 캡처한 이미지가 담겼는데, 그 내용이 눈길을 끈다.
신세경은 자신의 SNS나 유튜브에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확실하게 대처하고 있다.
반려견 ‘진국이’의 사진을 올린 SNS에는 ‘줄잡고있음’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으며, 자신의 유튜브에 맨 손으로 음식 만드는 모습을 올리며 ‘손 깨끗해요’라는 자막을 넣었다.point 248 | 1
또한 유튜브 영상에 일반인인 매니저의 얼굴이 그대로 나오는 장면에는 ‘매니저 오빠 출연 허락받았습니다’라는 자막을 추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세경 진짜 현명하다”, “사전에 다 차단하니까 불편러들 암말도 못해”, “신세경 너무 좋다”, “전에 진국이 관련 댓글 사건도 그렇고 대처방식 굿”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10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