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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사이 사고 당시보다 훨씬 더 ‘심각’해진 임슬옹 빗길 ‘사.망’사고 사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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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운전 중 무단횡단 보행자를 쳐 사망사고를 낸 그룹 2AM 출신 가수 임슬옹 근황.

무단횡단 보행자 사망사고낸 임슬옹이 검찰에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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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임씨의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임씨는 8월 1일 밤 11시 50분쯤 서울 은평구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무단횡단을 하던 50대 남성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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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슬옹이 늦은밤 운전 도중 교통사고를 낸 가운데 한 매체가 CCTV를 공개했다.

중앙일보

네티즌들은 차량 속도가 너무 빠르다며 임슬옹이 과속한 것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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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밤 11시 30분경 서울 은평구의 한 도로에서 임슬옹은 무단횡단을 하던 50대 남성 A씨를 들이받았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5일 중앙일보는 26초 길이의 CCTV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A씨는 우산을 쓰고 빨간불인 횡단보도 위로 진입했다. 임슬옹이 몰던 SUV 차량이 그대로 A씨를 덮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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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임슬옹이 과속을 했는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는 임슬옹의 차량 속도를 추측하기도 했다.

 

이용자는 “영상에서 자동차 앞쪽 지나갈 때 지점부터 후미 지나갈 때까지 소요되는 프레임이 7장이다”라며 “30p 영상이니 0.23초, G바겐 길이가 4.88m니까 단순 계산으로 76km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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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최고 속도 50km 도로이니 빗길 과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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