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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라이프문화

한국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본’ 항공사 사고 레전드.jpg


일본 항공사 ANA에서 벌어진 수하물 사고가 재조명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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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일본 항공사 사고 레전드’라는 글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항 ANA 항공사 안내데스크 앞에 수십 명의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글쓴이는 “컨베이어 벨트가 고장나서 화물 적재를 못했다. 대량 결함보다는 사람만 먼저 보내고 화물을 나중에 보내는 게 손해가 적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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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사람만 보내겠다고 하면 승객들이 혼란스러워 할테니 도착한 뒤 사후 통보하자고 결정했다. 현지에 도착하고서야 상황을 안 승객들이 분노가 폭발한 상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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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자신의 짐을 찾으려는 승객들의 항의줄이 끝없이 늘어선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ANA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탁상공론의 끝판왕이네”, “자기 손해를 줄이자고 전부 고객에게 떠넘긴 케이스네요”, “혼란스럽다”, “넌 몸만 오면 돼 현실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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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