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버 덕자가 ‘불공정계약 의혹’을 폭로한 가운데 턱형이 이에 대해 해명했다.
턱형은 지난 23일 밤 아프리카 TV를 통해 의혹에 대한 해명 방송을 했다.
턱형은 “빠른 해명을 하고 싶었지만 회사의 대표로서 회사의 입장을 고려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어 해명이 늦었다”며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턱형은 “현재 방송에 많은 관심을 두고 의미 있는 사업을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뛰어들고 있는게 바로 ACCA 에이전시”라며 “ACCA 에이전시는 위법된 행동을 저지르거나 불공정한 계약을 한 적은 기필코 단 한번도 없다”라고 했다.
턱형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과거 계약 당사자에 대해 “협회 쪽으로 불공정계약으로 신고한 사례가 있다. 증거불충분 혐의로 무혐의 처리됐으며 법적 재판을 통해 승소한 적이 있다”며 “불공정한 계약은 단 한번도 없다”고 강조했다.
턱형은 “계약서라는 건 계약서에 적힌 조항대로 이행하지 않았냐라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계약서를 안 보고 작성했다는 말은 계약서에 사인을 안 했다라는 말이다.
이건 진짜 말이 될 수 없다”며 “절대 강압적인 협박으로 성사될 수 있는 그런 문제가 아니다.
꿀 발린 소리로 계약이 성사됐다고 할 수도 없다”, 계약은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방송에서 직접 한 얘기들을 정확한 사실 증거로 보여주겟다”며 카톡 캡처 등의 증거를 공개했다. 그는 “하고 싶다고 했는데 연락이 없었다고 이야기하셨다. 근데 메시지를 보면 전혀 다른 내용이다”라고 이야기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턱형은 “제가 지금 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은 법적 처리를 통한 심판입니다”라며 “필요로하는 물증은 법원 제출을 통해 확실한 법적 재판을 받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