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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아내’ 윤혜진, 성매매 논란에도 이혼하지 않은 진짜 이유


엄태웅♥윤혜진 부부의 근황이 재조명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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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방영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는 최근 성매매 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엄태웅과 그의 부인 윤혜진의 심경을 공개했다.

윤혜진 인스타그램

이날 출연진들은 “윤혜진 씨가 엄태웅 씨의 경제적 능력 때문에 이혼을 못했다는 루머는 낭설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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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혜진씨 집안 자체가 잘 산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조선비즈

방송에서는 그럼에도 윤혜진이 이혼을 하지 않은 이유를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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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출연진은 “엄태웅씨에게 귀책사유가 있었다. 윤혜진 씨는 위자료, 재산분할에 유리했지만 이혼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혜진 인스타그램

이어 “가족으로서 가족을 전부 안은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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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은 과거 자신의 SNS 라이브를 통해 심정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그는 “(엄태웅이) 다시 연기하면 좋겠다. 안 되면 어쩔 수 없다. 자기가 저지른 것에 대한 벌은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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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또한 성매매 사건에 대해서는 “그때 속은 속이 아니었다. 그래도 지온이와 셋이 발리에서 붙어있었다. 보기 좋든 싫든 간에 셋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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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어떻게 살아야 할 지 생각했다. 이제 내가 가장이 됐구나. 어떻게 해야 살아온 것을 유지하면서 살아갈까 고민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윤혜진 인스타그램

한편 엄태웅은 2016년 성매매 사건 이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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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무직상태로 엄태웅의 소속사 측은 계획된 스케줄은 없다고 단언했다.

윤혜진 인스타그램

앞서 2017년 2월 엄태웅은 김기덕 감독이 제작한 독립영화 ‘포크레인’에 캐스팅 됐으나 비난 여론이 거세 물거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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