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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생겨서 인기”…덕후몰이 중인 유튜버 ‘노잼봇’ 근황

노잼봇 인스타그램


최근 유튜브의 인기가 날로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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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통해 일반인들이 인기스타가 되기도 하며 연예인과 유튜버의 경계가 사라지는 현상을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분위기 덕에 실제 연예인들도 유튜브 방송을 시작하며 대세에 합류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핫한 유튜버 중에서도 잘생김으로 ‘덕후몰이’ 중인 경찰준비생, 유튜버 노잼봇을 낱낱이 파헤쳐보자.

노잼봇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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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은 공부 영상, 잘생긴 외모로 인기스타 등극

유튜브 노잼봇 영상

노잼봇은 구독자가 40만 명에 육박한 인기 유튜버로 그의 영상 최고 조회 수는 70만이 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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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시작할 때 그는 그저 경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평범한 ‘공시생’이었다.

그는 아무 말 없이 자신이 공부하는 모습을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로 중계했고 그의 방송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입소문 나며 단숨에 10만명의 구독자를 돌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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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들은 그를 보고는 아이돌 차은우와 기안84의 잘생긴 후배, 김충재를 닮았다고 입을 모으며 “여태 어떻게 일반인으로 살았지”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나날이 높아지는 그의 인기에 최근 그는 이례적으로 영화관에서 팬미팅을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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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높은 비율의 여성 팬층을 예상했지만 높은 비율의 남성 팬층들도 참석하며 핫한 유튜버로서의 대세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이 날 노잼봇은 직접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전한다.

 

#2. 또 다른 인기비결, 팬들의 ‘드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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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노잼봇 영상

 

그는 평소 공부하는 모습 뿐 아니라 운동하는 모습, 일상 브이로그, 여행 동영상 등도 올리며 팬층이 한층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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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봇의 인기에는 수천 명의 구독자들이 참여하는 실시간 채팅의 각종 ‘드립’도 한몫 했다.

그는 그의 별명 ‘노잼봇’에 대해 평소 말주변이 없고 재미가 없어 주변에서 붙여준 별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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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의 팬들은 이에 대항하기라도 하듯 “얼굴이 재밌다”, “이보다 더 재밌을 수는 없다”, “얼굴이 대유잼”, “닉네임 유잼봇으로 바꿔주세요” 등의 댓글로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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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목표

노잼봇 인스타그램

현재도 길을 걷다 알아봐주거나 영상에 바로 바로 댓글이 달리는 걸 보면 아직도 신기하고 감사하다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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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재 언론사 인터뷰, 라디오 출연에 이어 웹드라마 ‘짝사랑 전세역전’에 복학생 역할로 출연해 그 활동 범위를 활발히 넓히고 있다.

지난 경찰 시험에서 떨어진 노잼봇은 유튜브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는 뜻을 직접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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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그는 경찰의 꿈을 포기하거나 저버린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그는 “젊을 때 많은 것들을 경험하라”는 주변 사람들의 조언 영향으로 서른 즈음까지는 여러 분야에 도전을 생각해보고 싶다고 한다.

후회없이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다 해보고 최종목표로 경찰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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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봇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