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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칼퇴’에 대한 타일러의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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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 ‘칼퇴근’의 줄임말, 퇴근 시간이 되면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바로 퇴근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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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이면 그냥 퇴근이지 왜 굳이 ‘칼퇴’라는 용어가 생긴걸까?” 고 반문하는 타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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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정시 퇴근’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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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정시 퇴근’이 눈치 보일만한 일이 전혀 아니라고 한다.

바로 미국 사회와 한국 사회의 차이점이 드러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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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시간도 일종의 계약이고 노동자는 계약대로 하면 될 일. (정시 퇴근은 곧 계약대로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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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는 그런 계약 관계를 애써 외면하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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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퇴근은 나의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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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관계가 중시되는 한국 사회

 

MBN ‘고수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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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