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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불려가는 두 남자” 승리와 양현석, 새로운 죄목


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와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의 경찰 출석 일정이 확정됐다는 사실이 8월 26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보도되었으며, 이번 경찰 출석은 오는 28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조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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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캡쳐

이들이 출석하게될 부서는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로서 경찰측에서는 그들에게 ‘상습 원정 도박’ 혐의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본 경찰의 출석요구에 앞서 승리와 양현석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호텔 카지노에서 상습적으로 억대 도박을 한 혐의를 받았으며, 이들은 상습도박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입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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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캡쳐

양현석에 대해서는 성접대 의혹에 대한 추가 조사를 벌일 예정으로, 이번 건과는 별개로 그에게는 지난 2014년 서울 한 고급 식당에서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로우 일행에게 성접대제공했다는 혐의가 있으며, 성매매 알선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어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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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캡쳐

또한 MBC 방송사측에서는 YG의 해외 자금도 수사 대상이라며 말했는데, MBC의 금융정보분석원이 양현석 전 대표와 관련해서 출처가 애매한 수상한 자금이 해외로 유출된 ‘이상 거래’ 정황 역시 포착했다라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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