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너의 고양이가 되고싶어~”
지난 2003년 12월 ‘Hug’로 데뷔해 뭇 여성들의 마음을 심란하게 흔들어놓았던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의 열애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앞서 많은 활동들 속에서 전해진 그의 이상형은 한가인, 한예슬.
지난 2011년에는 “외모를 안본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예뻤으면 좋겠고 성격은 요리잘하고 착하고, 어른들에게 예의 바른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구체적인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그러던 지난 30일 스포티비뉴스는 최강창민(32)이 현재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핑크빛’열애중임을 보도했다.
지인을 통해 현재 여자친구를 알게 된 최강창민은 서로 호감을 갖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여자친구가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고 있는 중이라고한다.
그와 가까운 지인들은 이미 이 사실을 알고 있고 그들을 응원하며 전폭적인 지지자가 되어주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빠…이제는 보내줄게요..행복하세요”, “이젠 오빠차례군요…”, “아니 근데 최강창민 벌써 32살이구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