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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에서 상남자로”…과감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근황

instagram 'tomholland2013'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의 근황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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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톰 홀랜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instagram ‘tomholland2013’

사진에서 그는 귀여운 갈색 머리를 자르고 반삭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총을 겨누며 마초 같은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제 어른이네”, “내가 알던 스파이더맨이 아니다”, “아직 어색하지만 여전히 잘생겼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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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톰 홀랜드는 어벤져스 시리즈 감독 루소 형제의 차기작인 범죄 영화 ‘체리(Cherry)’를 촬영하고 있다.

instagram ‘tomholland2013’
instagram ‘tomholland2013’

톰 홀랜드는 마약에 중독된 군의관 출신 은행 강도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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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체리(Cherry)’는 니코 워커(Nico Walker)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한 범죄 영화다.

이라크에서 돌아온 육군 의무병(톰 홀랜드 분)이 진단되지 않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마약 중독에 걸려 은행을 털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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