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이 메인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것은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화제가 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급격하게 찐 ‘살’ 때문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연예인들이 있어 화제다.
몸무게의 변화로 실시간 1위에 오른 연예인을 한 눈에 살펴보도록 하자.
#1 가수 CL
국내보다는 해외 활동에 집중을 하고 있어 국내 방송에서는 자주 볼 수 없는 CL.
해외 콘서트 참석 차 출국하던 중 찍힌 그녀의 공항사진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며 화제가 되었다.
바로 공항사진 속 CL의 모습이 전과는 다르게 통통해져 있었기 때문이다.
공항사진이 공개된 이후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니냐며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기도 했지만 얼마 되지 않아 다시 다이어트로 슬림해진 모습을 SNS에 업로드하며 논란을 잠식시켰다.
#2 에이미
최근 마약 투약 혐의로 논란 중인 에이미 역시 급격히 찐 살 때문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그녀는 본인의 SNS계정에 “90kg까지 체중이 늘었다”는 글과 함께 본인의 사진을 직접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자신의 몸을 통해 실험을 하기 위해 일부러 살을 찌운 것이라고 함께 밝혔지만 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3 배우 구혜선
모델 겸 핫한 예능인 안재현의 부인으로도 잘 알려진 배우 구혜선.
그녀 역시 오랜만에 참석한 공식행사에서 이전보다 많이 살이 오른 모습을 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안재현과의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었기 때문에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지만 밥을 많이 먹어서 살이 찐 것 뿐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4 아나운서 오정연
아나운서 오정연 또한 행사장에서의 통통한 모습 때문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그녀는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는 근황을 전하며 주스 맛을 계속 보면서 살이 찐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전보다 찐 살 때문에 화제가 된 그녀는 이후 충격을 받고 11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