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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이 손꼽은 다시 먹고 싶은 과자 TOP 11


요즘에는 오리지널 과자들에서 맛이나 색깔들을 변화시켜서 출시하는 변형 과자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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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도 많은 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제품들도 있는가하면, 당시에는 큰 인기를 끌지 못해 결국 생산 중단이나 종료를 맞이하게 된 제품들도 있다.

그러다가 많은 이들의 ‘재출시’ 요구가 빗발쳐 다시 시중으로 나오는 제품들도 있다.

여기 네티즌 사이에서 다시 출시했으면 좋겠다고 꼽힌 과자 11가지가 있다.

 

#1. 팅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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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겉과 속에는 촉촉한 초콜릿으로 채워져 있어 ‘겉바속촉’을 진작에 실현했던 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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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넣자마자 사르륵 녹아 내려서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초콜릿을 일석이조로 즐길 수 있었다.

 

#2. 와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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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먹어보면 잊을 수 없다는 그 맛. 와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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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오리온에서 출시했던 것으로 유럽풍 크런치 바게트 콘셉으로 등장한 조그마한 과자다.

 

#3. 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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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955년에 ‘아기과자’ 콘셉트로 나와서 아기 간식으로 인기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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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성분에는 ‘당’이 많아서 아기 과자로는 적합하지 않았다는 의외의 단점도 있었지만 계란 과자와 비슷한 맛이 나서 호불호 없이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4. 이구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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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은 피자 미니어처(miniature)를 만들어 내놓은 것 같았지만 맛은 야채 크래커 맛이 나서 나름의 반전 매력을 소유하고 있던 과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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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모습을 다시 보고 싶다는 요구가 빗발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5. 아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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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특이하고 짭쪼름한 맛때문에 즐겨먹었던 아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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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음료수와 같은 포장 형태로 친구들과 나눠 먹을 수도 있어서 좋았다.

 

#6. 치킨팝 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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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공장의 화제로 라인이 소실되는 바람에 생산 중단 사태를 빚은 오리온 스낵 치킨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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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와 SNS, 고객센터 등에 재출시 문의가 빗발쳐 지난 20일 결국 오리온은 “3년 만에 치킨팝을 재출시한다”고 전했다.

 

#7. 별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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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커피 아이스크림, 그 안은 초콜릿 또 가장 안 쪽에는 사탕이 있어서 빨아먹는 재미가 있었던 아이스크림 별난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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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오징어 땅콩 – 매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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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에 출시되어 꽤 오랫동안 과자 시장의 인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오징어 땅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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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오리지널의 담백함이 심심하다고 생각해서 매운맛을 찾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어느 순간 매장에서 찾아볼 수 없어서 아쉬움을 남겼던 과자다.

 

#9. 짝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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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와 딸기맛으로 구성되어 하나를 사면 두 가지 맛을 맛볼 수 있었던 작은 사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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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쪽 맛을 더 선호했던 사람들은 다른 쪽 맛을 선호하는 친구들과 두 개를 사서 맛을 바꿔먹기도 했던 그런 제품이다.

 

#10. 미니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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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크기 때문에 먹기도 편했고 알알이 박힌 크런치한 알맹이들 때문에 식감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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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역시 초코라면 어디서나 진리인 듯, 맛도 일품이었다.

가격도 꽤 저렴한 편이라 인기가 좋았는데 어느 순간 사라져버려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과자다.

 

#11. 초코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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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별 모양이 어린 아이들의 ‘취향 저격’이었던 초코 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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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초코가루는 남아 있는 부스러기들도 모두 섭렵하도록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