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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하는 세계의 ‘탈지구 여행지’ Top 5


영화를 보다 보면 ‘여기가 정말 지구인가?’ 싶은 장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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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CG라고 생각하기 쉽겠지만, 지구상에는 정말 지구같지 않은 신비로운 장소가 있다.

 

일상을 벗어나 탈지구급 신비로움을 찾아보고 싶다면 다음 여행지들을 주목해보자!

 

#1. 미국 – 고블린 밸리 주립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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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량한 사막과 협곡이 마치 스타워즈의 한 장면처럼 펼쳐져 있는 미국의 주립 공원이다.

 

바람의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바위들이 마치 ‘고블린’과 같아서 위와 같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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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스러운 느낌으로 영화 “Galaxy Quest”의 촬영이 이곳에서 이뤄졌따

 

#2. 호주 – 힐리어 호수

 

호주 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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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딸기를 풀어놓은 것처럼 아름다운 핑크빛을 자랑하는 호주의 호수다.

 

특히 계절, 구름, 시간에 따라서 보이는 풍경이 달라져 매번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고 한다.

 

호수가 분홍빛을 띄는 이유는 소금을 먹고 사는 미생물들 때문으로 호수의 염분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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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국 – 플라이 가이저

 

미국 관광청

 

블랙록 사막 외곽에 위치한 이 신비스러운 바위는 놀랍게도 인간과 자연이 함께 만들어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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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지열 에너지 기업이 시험용 우물을 파는 과정에서 간헐천을 건드리게 되었다.

 

이로 인해 기존에 있던 간헐천으로 물이 흐르지 않게 되어 간헐천이 마르는 과정에서 이 신비한 바위가 생겨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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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이슬란드 – 바트나요쿨

 

 

아이슬란드 관광청

 

외계의 광석처럼 푸르게 빛나는 이 얼음 동굴인 바트나요쿨은 아이슬란드 남동부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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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은 매년 얼고 녹는 과정을 반복하며 새로운 형태로 나타난다고 한다.

 

안전상의 문제로 동굴에 입장은 겨울에만 가능하다고 하니, 방문을 희망하는 경우 11월에서 3월 사이에 방문해야 한다.

 

#5. 중국 – 천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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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게 솟아 오른 바위산은 영화 ‘아바타’ 배경의 모티브가 되었다.

 

바람과 물이 수천년의 시간에 걸쳐 깎은 바위산은 사람이 도무지 오를 수 없을 것처럼 가파르지만 현재는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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