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덜컥 구매하고 포장지를 뜯었을 때, 충격을 받은 경험이 있는가?
예상보다 내용물이 한없이 부족해 왠지 사기를 당한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최근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에서 공개한 포장과 속이 다른 음식 사진 11개를 소개한다.
#1
보이는 곳에만 페퍼로니가 가득 올라간 피자다.
#2
하프 사이즈랑 풀 사이즈가 접시 크기만 다르고 양은 같다.
#3
술집에서 자주 보이는 기다란 맥주잔은 사실 작은 잔과 양이 같다.
#4
햄이 위에만 풍성한 샌드위치다.
#5
보이는 곳에만 박혀있는 크랜베리 초콜릿이다.
#6
블루베리는 장식으로 박혀있는 머핀이다.
#7
꽉 차 있길래 샀는데, 뚜껑을 열어보고 충격 받았다.
#8
초콜릿 넣은 척만 하는 과자다.
#9
치즈버거를 흉내만 낸 햄버거다.
#10
포장지로 가려진 부분에는 당연히 아무 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