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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유머이슈

‘실존 인물’을 모티브해 만들어진 다양한 캐릭터,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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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명 아이콘의 모티브가 된 실제 인물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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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아저씨, NBA 로고, 조로는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콘이다.

그러나 이들은 허구의 인물을 상상해 만든 존재는 아니다.

실제 인물을 기반으로 한 아이콘이다.

최근 온라인 매체 브라이트사이드는 아이콘 뒤에 숨겨진 실제 인물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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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와 콘래드 베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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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에 나타난 조커는 빌 핑거, 밥 케인, 제리 로빈슨에 의해 만들어졌다.

콘래드 베이드는 조커의 모습에 영감을 준 인물이다.

 

#헬렌 케인과 베티 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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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 붑은 맥스 플라이셔 감독과 애니메이션 팀이 만든 만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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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 붑은 원래 헬렌 케인의 풍자 만화 주인공이었다.

1932년 헬렌 케인은 캐리커처의 성격과 이미지를 이용한 맥스 플라이셔 감독과 애니메이션 팀에 대해 250,000 달러의 소송을 제기했다.

 

#호아킨 무리에타와 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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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는 서부의 로빈 후드인 호아킨 무리에타를 기반으로 만들었다.

호아킨 무리에타는 1850년대 캘리포니아의 무법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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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캘리포니아주는 호아킨 무리에타를 잡은 사람에게 5,000 달러의 상금을 줬다.

 

#카일 크레븐과 베드럭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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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럭 브라이언은 미국에서 사진 한 장으로 큰 화제를 모은 아이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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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의 실제 이름은 카일 크레븐이다.

 

#로널드 맥도날드와 윌리드 스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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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널드 맥도날드의 이미지는 배우 윌리드 스콧에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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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드 스콧은 워싱턴에서 맥도날드의 프랜차이즈를 위해 1963년부터 1966년까지 광대로 활동했다.

 

#아이언 맨과 하워드 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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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으로 알려진 토니 스타크는 발명가 하워드 휴즈에서 영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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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휴즈의 화려한 인생과 개성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나오미 파커 프레리와 리베터 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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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세계 대전의 문화 아이콘인 베터 로지는 공장과 조선소에서 일한 여성들을 대표하는 아이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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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리베터 로지는 나오미 파커 프레리를 기반으로 만들었다.

나오미 파커 프레리는 전쟁 중 미국 공장에서 항공기를 조립하는 일을 했다.

 

#사무엘 윌슨과 샘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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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를 의인화한 샘 아저씨는 애국심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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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아저씨의 포스터는 제 1차 세계 대전과 제 2차 세계 대전 중 군인을 모집하는 데 활용되었다.

샘 아저씨의 실제 인물은 사무엘 윌슨으로 뉴욕에서 육류를 포장하는 일을 했다.

 

#웬디와 멜린다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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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린다 토마스는 패스트 푸드 체인 웬디의 창시자 데이브 토마스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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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브랜드 마스코트로 크게 활약했다.

 

#NBA 로고와 제리 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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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NBA 로고는 1969년에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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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NBA 로고는 제리 웨스트의 실루엣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