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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하다…” 이태원발 금천구 13번 확진자 동선 공개되자 비난 쏟아졌다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금천구 13번 확진자의 동선 과정이 누리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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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금천구청에서 공개한 A씨의 동선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금천구 13번 확진자 A씨는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킹클럽에 방문했고, 기침·가래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지난 13일 오후 금천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다.

헬스조선

결국 지난 14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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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A씨는 코로나 의심 증상을 느꼈음에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 계속 돌아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심지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난 직후에도 홍대 등을 마스크 착용하지 않고 돌아다닌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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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로 케이트의원·클리오홍익대클럽·이니스프리·대관령 샤브샤브를 방문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누리꾼들은 “와 이 사람 민폐네”, “증상이 있는데 저러고 다닌건가?”, “금천구 뿔날만하다”, “신상 공개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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