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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하다”…15살 연하 여자친구에 ‘막말’해 논란된 38살 유튜버 (영상)


15살 연하 여자친구에게 막말을 쏟아낸 유튜버가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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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유튜브 ‘뇌만뇌순커플’

최근 유튜브 채널 ‘뇌만뇌순커플’에는 ’15살 연하 여자친구랑 헤어질 각오로 하는 화장 더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커플 유튜브 채널이지만 남자친구인 뇌만이 올린 영상으로 추정된다.

 

해당 영상에서 여자친구 뇌순은 자신의 생얼을 공개하며 화장법을 선보였고, 뇌만은 해당 영상을 보면서 더빙을 입혔다.

 

그는 여자친구가 화장을 하는 모습을 보며 “더러워요”, “역겹네요”, “태국 느낌 나네요”, “누가 보면 때릴 수도 있는 상황이에요. 심장마비가 걸릴 수도 있겠네요” 등 막말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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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뇌만은 해당 영상을 게재하며 “전 여자 친구 생얼이 제일 사랑스러워요♡ 더빙해주고 등짝 스매싱 맞았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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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무리 컨셉이어도 좋은 말 좀 해줘라.point 44 | 여자친구가 불쌍하다”, “여친보고 더럽고 역겹다니 진짜 충격이다”, “여자친구분 내리까시는 거 아닌가요.point 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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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 입장에서 굉장히 불쾌하네요”, “재미를 위한다고 말하는 것 같은데 전혀 재미없어요”, “유튜버 하시는 분이 말 좀 가려서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9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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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의 반응에 뇌만은 “뇌순이가 원해서 멘트 정한거에요~^^ 좀 독한 부분이 있어요~”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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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빠른 속도로 퍼졌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진짜 커플이 맞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15살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은 두 사람 나이는 38살, 23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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