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의 어머니가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 29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상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생일에 대해 이야기 하던 신동엽은 “어머님들은 생신 때 어떻게 보내세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김희철의 어머니는 “선물을 받아본 적이 없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다른 ‘미우새’ 어머니들은 “생일 때 아들이 목걸이나 팔찌를 선물로 준다”고 대답했다.
그런데 토니 어머니의 발언이 화제를 모았다.
토니 어머니는 “무러 특별히 받아본 건 없는데 전에 올해 아주 대단한 선물을 해준다고 했다”고 털어놨다.point 221 | 1
이에 출연진들이 깜짝 놀라며 “며느리 아니냐”라고 되물었다.
토니 어머니는 “손가락도 걸었다. 선물 대단한 걸 해준다더라. 공개는 못 한다”고 의미심장하게 대답했다.
듣고 있던 홍진영의 어머니는 “제 생각에는 며느리 될 사람을 데리고 오지 않을까”라고 첨언했다.
토니 어머니는 “공개하면 안 된다. 나중에 개인적으로 이야기해주겠다”고 끝까지 진실을 숨겼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난 집이나 부동산일 것 같은데”, “이번엔 진짜 결혼인 것 같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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