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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사이다’라는 아이유 인스타 스토리.jpg


가수 아이유가 음원차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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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음원 실시간 차트를 캡처해 올렸다.

아이유는 “와 다 좋은 노래”라는 간단한 심경을 덧붙였다.

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가 공개한 음원차트에는 성시경과의 듀엣곡 ‘첫 겨울이니까’가 1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뒤를 이어 아이유의 ‘블루밍’이 2위, 정승환의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엑소의 ‘Obsession’, 다비치의 ‘나의 오랜 연인에게’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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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인스타그램

마지막에는 아이유가 스트리밍 중이던 크러쉬의 신곡 ‘잘자’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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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소감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사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유 인스타그램

음원차트에 최근 ‘사재기’로 논란을 빚었던 가수들이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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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이것이 바로 휴먼의 노래인가요?”, “123위 다 자기 노래라서 그런 걸 수도”, “이세돌즈 화이팅”, “깨끗한 차트 좋은 노래인 건 맞잖아”, “우리 인간들 힘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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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인스타그램

한편 성시경 역시 같은 날 음원차트 1위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성시경은 “쑥스럽지만 이런거도 한 번 올려보고 싶었나 봐요. 여러분들이 들어줘서 되는 거니 자기 자랑만은 아닌 듯 같이 즐거워해요 허허”라고 인스타그램에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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