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KBS2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로 사랑을 받았던 지승준 근황이 화제다.
7일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승준의 사진을 공개했다.
y’
그녀는 “대학 1학년 때는 기숙사 생활 경험해야 한다며 우르르 놀고 파티 다니고 하더니, 2학년 때는 마음 맞는 몇 명이랑 하우스 구해서 살 거라며 다음 주에 이사한다고 문자 왔다”고 적었다.point 99 | 1
이어 “맨날 놀기만하나 싶어서 은근 걱정하면, 장학금까지는 아니지만 성적 곧잘 나오고, 한국 나왔을때 시험삼아 토익 쳐볼까 하더니 970점. 잔소리가 쏙 들어감”이라고 덧붙였다.
y’
윤효정 씨는 “그래, 우리도 우리 하고 싶은거 할테니 너도 너 하고 싶은거 다 해봐”라며 아들을 격려했다.point 64 | 1
지승준은 어느새 대학생이 됐으며 ‘슛돌이’ 시절보다 듬직한 모습이었다.
여전히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근황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벌써 대학생이라니 세월 봐”, “놀면서 성적도 챙기다니 자랑할 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