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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배우 조진웅이 7년만에 ‘아빠’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17일 조진웅의 아내가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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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써 그는 7년 만에 ‘아빠’가 된 셈.

SBS 연예뉴스

조진웅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품에 안았다.

에스콰이어 코리아

관계자는 “조진웅 씨는 현재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을 받으며 기뻐하며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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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오랫동안 손꼽아 기다려온 아이를 어렵게 가진 아내를 배려해 지난해 조심스럽게 최측근에게만 임신 소식을 알렸고,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아내와 시간을 보내며 예비 아빠로서 준비를 하고 있었다.

사람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그리고 오늘 오전 영화 ‘경관의 피’ 촬영 도중 아내의 출산 소식을 듣고 스태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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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씨는 지난 2013년 11월, 7년간 연애를 이어온 6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한편, 조진웅은 ‘경관의 피’ 촬영을 끝내고 4월부터 신작 ‘대외비’로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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