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가 9인조로 컴백을 확정 지음과 동시에 앨범 재킷 사진을 촬영했다.
1일 뉴스엔은 “아이오아이가 새 앨범 재킷 촬영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고 보도했다.
앞서 스튜디오 블루는 ‘아이오아이’의 재결합 소식을 공식적으로 확정했다.
스튜디오 블루는 “2019년 10월 김세정, 최유정, 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은 아이오아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여러분들 앞에 서기로 했다”고 전했다.
전소미와 유연정을 제외한 9인조 컴백이며 올해 10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들어간다.
그리고 오늘(1일) 새 앨범 자켓 촬영을 시작으로 컴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앙순이들 얼른 다시 보고 싶다”, “너무 기대된다”, “10월 앨범 사진을 벌써 찍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2016년 방영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너무너무너무’, ‘드림걸스’, ‘소나기’ 등의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2017년 1월 공식 해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