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가소식유머

“오늘은 혼자라고 하지마”… 결별한 전현무 위로한 유재석


유재석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전현무를 위로했다.

ADVERTISEMENT

지난 14일 방영된 KBS2 ‘해피투게더4’에는 라이관린, 김병철, 남궁민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KBS2 ‘해피투게더4’
KBS2 ‘해피투게더4’

게스트가 등장하기 전부터 MC진들은 전현무의 이별을 염두하는 발언을 했다.

ADVERTISEMENT

MC 조윤희는 “웃음으로 여러분들을 치료하겠다”며 “마음 치료도 가능하다”고 전현무를 꼬집었다.

KBS2 ‘해피투게더4’
KBS2 ‘해피투게더4’

유재석이 “할 얘기 하시라. 먼저 하시라”고 배려했다.

ADVERTISEMENT

그러자 전현무는 “할 얘기가 없다”며 웃었다.

이어 스페셜 MC로 라이관린이 등장했다.

KBS2 ‘해피투게더4’

라이관린은 최근 워너원이 해체한 이후 혼자가 됐다.

ADVERTISEMENT

라이관린은 “그 새벽에 워너원 노래를 혼자 들이니까 그런(뭉클한) 감정이 온더라”며 형들을 언급했다.

point 57 |
KBS2 ‘해피투게더4’
point 131 |
ADVERTISEMENT

point 0 |

KBS2 ‘해피투게더4’

그러자 유재석이 전현무의 눈치를 보더니 “오늘은 여러모로 혼자라는 얘기는 좀 안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point 136 | 1

ADVERTISEMENT

라이관린도 “조심하겠다”며 전현무를 폭소케했다.

point 35 |
KBS2 ‘해피투게더4’
point 109 |
ADVERTISEMENT

point 0 |

KBS2 ‘해피투게더4’

특히 게스트로 출연한 김병철이 단답으로 대답하자 전현무는 “그러면 MC들 속 터진다”고 답답해했다.point 130 | 1

ADVERTISEMENT

유재석은 옆에서 “오늘 예민한 것 같다”고 지적해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KBS2 ‘해피투게더4’

전현무는 “예민해요”라고 앙칼지게 받아쳤다.

ADVERTISEMENT

한편 전현무는 최근 공개 연애 중이던 모델 한혜진과의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