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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려면 참아”..어린이 체조 선수 학대 논란(영상)


여성 체조 선수들은 건강문제를 고려해 국제체조연맹이 여성체조선수의 최소 연령을 16살로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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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 유연성이 가장 뛰어나기에 어렸을 때부터 체조 선수를 위한 유연성 기르기에 돌입한다.

체조 선수들은 격렬한 강도로 운동을 하는데 이 같은 운동을 사춘기를 지연시킨다.
사춘기를 보내기 위해선 일정한 양의 체내지방이 필요한데, 운동선수들은 엄청난 칼로리 소모로 지방이 부족해 사춘기가 지연된다.

사춘기가 지연되면 자연스레 체중도 감소되고 가벼운 체중 대비 강한 근력은 회전을 하는데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체조 선수에겐 좋은 조건이 된다.

그리고 어린 나이에 부상위험도 적기 때문에 더 혹독한 훈련을 해서 일반인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의 엄청난 유연성을 발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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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일본에서 어린이 체조 선수 육성을 위한 훈련이 학대라는 논란이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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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어렸을 때 하는 거라고 하긴 해도 이건 좀…”,”이정도면 학대다”,”사스가 니뽄” 등 과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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