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을 대학살하겠다는 여고생의 근황
온라인 커뮤니티나 페이스북에서 한번씩은 다들 접해봤을 전설의 짤이 있다.
카츠라다 미야비 라는 사람인데 저 여고생의 아버지부터가 일본에서도 폭력적인 활동으로 유명한 극우 인사이며 지금은 조총련 본부에 총을 쏘는 테러를 하다가 감옥에 가있는 상태라고 한다.
저걸 보고 일본 극우계열에서는 ‘한류에 빠진 일본 여학생과는 달리 현실을 알고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고 칭송할 정도로 혐한 감정이 대단한 학생이었다.
하지만 지금 저 여고생의 근황은 너무나도 달라졌고 오히려 반대의 입장에 서게됐다.
아버지 영향을 받아 미성년 시절부터 극우 혐한 활동을 해왔던 여고생은 아버지부터 백색테러로 징역7년 선고받았고 극우 혐한 시위할때마다 일본인이 화나면 한국인들은 학살당해도 싸다는 멘트를 가차없이 날렸었다.
하지만 지금 그녀는 2020년 한국을 사랑하다며 한국에 살고 싶다고 고백한 후, 현재는 BTS 팬이며 친한으로 돌아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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