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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건강라이프

“하루 3번 ‘거기’를 조여라”… 40년 경력의 침술달인이 추천하는 건강법…


보화당 한의원에서 40년 째 사람들의 병을 돌보고 있는 손흥도 한의사가 간단하지만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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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한의사는 운광대 한의과대학장을 역임했었고 국제 의료 봉사도 다니는 활발한 의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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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화로 독일에서 강연했을 때 한 독인인 의사가 자신의 환자를 봐달라고 제안했다.

3년 동안 치료했지만 차도가 없다며 손목골절로 3년째 왼손이 마비된 환자를 데려왔다.

독인 의사들이 지켜보고 있는 중심에서 손 한의사는 마비된 왼손이 아닌 오른쪽 손에만 침을 다섯 개 꽂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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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5분 후 놀랍게도 환자의 손가락이 움직였고 환자는 그 자리에서 울음을 터뜨렸다.

이러한 일이 있고 난 후 손 한의사는 독일의 레겐스부르크 의대에서 ‘신의 손’이라고 불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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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손 한의사가 가장 핵심적인 건강법 한가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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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괄약근을 수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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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앉아서 일을 하다가도 하루에 세 차례 항문을 조여주라. 바른 자세로 앉아서 괄약근을 수축하면 아랫배에 힘이 들어간다. 그 자리가 단전이다. 사람이 한 그루 나무라면 단전을 그 뿌리에 해당한다. 여자의 자궁도 남자의 정도 거기에 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그러니 단전을 잘 지키고 잘 키워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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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누구나 일상 속에서 손 쉽게 단전을 키울 수 있다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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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나 때마다 항문을 조이며 단전에 힘을 가게 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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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자리에 의식을 집중하여 입 안에 절로 맑은 침이 고인다면 잘 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했다.

그 침을 삼키는 것 또한 보약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