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설렘으로 물들인 로맨틱코미디 영화가 있다.
바로 영화 ‘장난스런 키스’다.
대만의 유명 배우 왕대륙이 남자 주인공 장즈수 역으로 출연하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와 위안샹친의 짝사랑 일대기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대만의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인 ‘나의 소녀시대’ 프랭키 첸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달 27일에 국내 개봉을 하며 한국 팬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영화를 본 사람들은 ‘연인과 함께 보기 딱 좋다’는 평을 쏟아내고 있다.
‘장난스런 키스’는 혼자 혹은 친구와 함께 본다면 사랑의 간질간질한 마음을 살릴 수 없다고 한다.
연인 혹은 썸타는 사람과 함께 행복한 회로를 돌리며 보기에 딱인 영화다.
함께 영화를 보고 나온다면 당신과 연인의 관계를 조금 더 앞으로 이끌어 줄 지 모른다.
썸 타는 사람과의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싶다면, 이번 봄에는 ‘장난스런 키스’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