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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금손’을 거치면 완전히 새로운 작품이 탄생한다는 이유.jpg


이탈리아 예술가인 피에트로는 직접 노트에 그린 그림과 배경만으로 특별한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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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직접 눈 앞에 보이는 풍경을 그대로 그림으로 옮겨 재현하기도 하지만, 자신만의 상상력을 더해 다소 특별한 작품들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인스타그램@citylivesketch

대표적으로, 유럽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는 낡은 건물을 기린을 이용해 독특한 장소로 만들어버린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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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citylivesketch

큰 나무도 뽀빠이의 시금치로 만들어버리는 창의성을 지녔다.

그의 고향에 있는 피사의 사탑을 마지 심슨의 머리로 만들어버리는가 하면, 뮬란이 타고 오르는 탑으로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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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citylivesk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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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있는 타워 브릿지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고양이를 그려넣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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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citylivesk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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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강물도 그에게는 음료가 되기도 하는 멋진 상상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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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모양의 암석도 그저 지나치지 못하는 피에트로의 상상력의 끝은 어딜까.

인스타그램@citylivesketch

괜히 이런 금손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부러워지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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