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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돌아온 투개월 김예림.jpg


투개월 김예림이 컴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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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옥에서 살아돌아온 듯한 투개월 김예림’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김예림 인스타그램

누리꾼은 3년만에 컴백하는 김예림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대중이 알고 있던 투개월 시절과는 다르게 강렬한 포스를 풍기는 사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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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인스타그램

화려한 귀걸이를 하고 강렬한 조명을 받은 모습이었다.

김예림은 앞서 17일 자신의 SNS에 ‘2019.5.24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꼐 티저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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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Lim Kim’

영상 속에는 김예림을 3D 모델링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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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춤에 손을 얹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youtube ‘Lim Kim’

밀리터리한 바지를 입고, 코에 피어싱을 하고 한 곳을 응시하는 모습이 파워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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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여성스러운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여전사로 돌아왔다.

김예림은 ‘LIM KIM’이라는 영어 이름으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엠넷 ‘엠카운트다운’

2016년 5월 소속사 미스틱과 전속 계약을 만료한 이후, 3년만에 살기(SAL-KI)라는 곡으로 팬들을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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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의 신곡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