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디자인계 3대 쓰레기ㄷㄷ’이란 제목의 글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글쓴이는 캡쳐한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90년대 학교에서 볼 수 있었던 모니터가 책상 아래에 배치되어 있는 디자인의 책상이 있었다.
두 번째는 책상과 합체되어 의자를 당기거나 밀 수가 없는 구조의 디자인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키보드수납장이 의자와 동떨어져 있어 다리를 옆으로 해 앉아야 컴퓨터를 할 수 있는 책상의 모습도 담겼다.
누리꾼들은 “1번 진짜 자동적으로 자세 구부정하게 됨 저게 아마 컴터하면서 필기도 할수 있는 책상 겸용으로 만든거 같은데 말이 안되지 필기하다가 컴터 하려면 그 책들 어쩔?”, “2번째 발명한 사람은 어떤 생각으로 만든걸까.
생각 없이 의자 땡기려고하다가 책상까지 덜컹해서 이목집중했었는데”, “1번 진짜 저거 모니터보다가 목 꺽이는줄”, “3번 몸통은 컴보고 다리는 옆으로 꼬고 앉아서 컴해야함ㅋㅋㅋㅋ좌우 공평하게 해줘야 골반 안나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디자인이 쓰레기인데 보급이 잘된게 의문”이라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