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가소식

구혜선이 ‘안재현과 정한 결혼규칙’에 누리꾼들이 보인 반응


구혜선이 또 다시 안재현과의 폭로전을 이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ADVERTISEMENT

지닌 3일 구혜선은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구혜선과 안재현의 손가락으로 보이는 손, 두 사람의 사인이 담긴 메모지가 담겨 있었다.

그런데 메모지에는 ‘안재현 주의할 점’, ‘구혜선 주의할 점’이 적혀 있다.

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에 따르면 안재현의 주의할 점에 밖에서 술마시면 저녁10시까지 마시기, 인사불성 되지 말기,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기, 술 취해서 기분이 좋아도 소리 지르거나 손지검, 폭력 등 하지 않기, 집에 12시 안에는 들어오기(촬영 제외) 등을 약속했다.

ADVERTISEMENT

하지만 구혜선이 주의할 점에는 ‘없음’이라는 두 글자만 적혀 있다.

point 41 |
구혜선 인스타그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혜선씨 불쌍하네요.point 126 |

ADVERTISEMENT

.point 1 | 반려동물 6마리가 아니라 7마리랑 살은 격이네요…”, “결혼은 왜 한거지?이래서 술 좋아하는 남자든 여자든 결혼 하는게 아니다”, “충격이네요.point 95 | . 그동안 사랑꾼 사랑꾼 하더니 카메라 없는데선 술먹고 인사불성돼서 손찌검하고 폭력행사하고 있었나”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point 155 | 1

ADVERTISEMENT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저런걸 만들어 놓을 정도면 안재현 결혼생활도 빡빡했네”, “넘 개인적인건데 저렇게 공개해도 되나”, “안재현 구혜선이랑 끝나길 다행이네” 등의 반응도 있다.

ADVERTISEMENT
구혜선 인스타그램

한편 구혜선은 지난 8월 18일 남편 안재현과 이혼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고 밝히며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이 이혼을 요구하지만 자신은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주장했다.

ADVERTISEMENT
구혜선 인스타그램

이후 구혜선은 9월 1일 SNS에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한다”며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고 덕분에 꿈을 이룰 수 있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고 은퇴 암시글을 남겨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