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공식해체를 한 ‘워너원’이 다시한번 워너원으로써 재결합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그들이 자리를 함께한 이유는 바로 ‘MBC’ 에서 방영된 설특집 ‘2020 아이돌 스타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였다.
지난 24일 오후에 방송된 ‘2020아육대’ 에서는 반가운 얼굴들을 찾아볼 수 있었다.
워너원출신이였던 ‘김재환, 하성운, 박지훈, 이대휘’ 는 연합팀을 꾸려 출전하여 큰 기대를 모았다.
그들이 출사표를 던진곳은 바로 ‘e-Sports 슈팅게임부문’ 이였으며, 이날 경기종목으로 선정된 게임은 ‘배틀그라운드’ 였다.
워너원 출신이였던 사람들끼리 한 팀으로 똘똘뭉친 결과 그들은 결국에는 우승을 차지하였다.
특히 시작 전부터 워너원 연합팀의 에이스라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박지훈’ 은 자그마치 ‘7킬’ 을 쓸어담으며 게임돌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박지훈의 ‘캐리’ 와 팀원들의 호흡이 빛나며 결국에는 해체가 된 워너원의 멤버들이 모여서 우승을 거머쥐게 되었다.
많은 팬들은 오랜만에 보는 워너원멤버들의 모습에 좋은 반응을 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