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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100% 주작아니야?”… 나혼자산다에서 유난히 주작 논란 많은 장면.jpg


많은 사람들이 즐겨보는 예능 ‘나혼자산다’가 최근 한 커뮤니티에서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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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는 혼자사는 연예인들이 프로그램에 나와 자신의 ‘실제’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예능이다.

photonews.com

도대체 무엇이 이 예능 프로그램이 조작이라는 의혹을 받게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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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글 작성자는 “나혼자산다 볼 때마다 놀라” 라고 제목을 붙여 글을 써내려 갔다.

 

그가 놀라는 것은 바로 ‘잠옷’ 이었다.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는 연예인들을 보면 상당 수가 ‘잠옷’을 착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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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털털하면서 빙구미를 선보이는 손담비도 집에서 생활할때는 항상 잠옷을 입고있다.

 

MBC

빅뱅의 태양은 잠옷을 엄청 좋아해서 집에서조차도 각 상황마다 잠옷을 갈아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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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정’은 원피스형 잠옷을 착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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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작성자는 “잠잘 때 단추있는 옷 불편하지 않아?”라고 물으며 “특히 원피스는 자면 돌돌 말려 올라간다”, “주작이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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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자고로 밖에서 입기 살짝 민망한 반팔 티셔츠가 최고로 현실성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잠옷은 목 적당히 늘어난 티셔츠지!” 라는 의견과 “엥? 파자마 진짜 편해 나도 항상 잠옷입고자” 등의 반응으로 나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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