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유튜버이자 EBS 연습생인 펭수가 지하철 광고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30일 펭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펭클럽 펭러뷰”라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펭수의 팬들인 펭클럽이 걸어준 지하철 광고로, ‘이게 말로만 듣던 지하철 광고입니까?’라는 문구가 박혀 있었다.
이 광고는 펭수의 데뷔 3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것으로, 오픈 펀딩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펭수의 지하철 광고는 12월 30일 월요일부터 2호선 삼성역 대학십 중앙통로에서 약 한달간 만나볼 수 있다.
누리꾼들은 “펭수는 사랑입니다”, “펭수 새해 복 많이 받고 참치길만 걷자”, “펭수야 펭랑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펭수는 오는 31일 류현진과 함께 보신각 타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