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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니야”…SKY 캐슬 윤세아에게 ‘공부’가 시급해 보이는 분야


최근 종영한 JTBC ‘스카이 캐슬’ 출연 배우 윤세아의 화려한 화보가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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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3월호 화보에서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Gucci)’의 2019 봄/여름 컬렉션과 주미 백을 찰떡 소화한 윤세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인스타그램 @loveyoonsea

화보 속 윤세아는 레오파드 무늬의 드레스를 입고 고풍스러운 배경에서 마치 현대판 ‘귀부인’의 모습을 보는 듯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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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loveyoonsea

화보 현장에서 윤세아는 자신의 팬들을 위해 ‘셀카’ 두 장을 남겼고, 이는 곧 누리꾼들 사이에서 커다란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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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윤세아는 화보 속의 인물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이 찍어준 사진보다 본인이 찍은 사진이 잘 나오기 마련인데, ‘셀카 고자’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인스타그램 @loveyoonsea

윤세아가 공개한 두 장의 사진은, 선명하지 않고 약간은 뿌연듯한 화질은 물론이거니와 약간은 흔들린 것처럼 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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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열심히 찍은 것 같으나 ‘얼짱’ 각도라는 것을 모르는 듯 되려 윤세아의 ‘미모’를 망가뜨리고 있었다.

인스타그램 @loveyoonsea

해당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내가 살면서 본 셀카 고자(셀고) 중 탑이야 언니”, “제발 남한테 맡기자”, “제발 렌즈 좀 닦아줘”, “언니 왜 그래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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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윤세아는 개인 SNS에 올렸던 셀카들로 인해 그의 ‘손’이 문제였다는 것을 증명했다.

인스타그램 @loveyoonsea

한 네티즌 역시 “언니 미모 반에 반도 못담는 셀카 각도…뭐가 문제일까. 티비에서 보는 게 10배는 더 예쁘다”라고 남기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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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loveyoonsea

올바르게 ‘셀카 찍는 방법’에 대한 배움이 매우 시급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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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세아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진행한 인터뷰에서 ‘SKY 캐슬’을 “영원히 깨고 싶지 않은 꿈”이라고 전하며 아직도 여운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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