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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소비자이슈

“이게 47만원이라고요?” 특별한 ‘빨래집게’를 소개합니다

앰부시 디자인


최근 보석 브랜드 ‘앰부시’가 47만원짜리 빨래집게 모양의 귀고리를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앰부시는 미국 유명 힙합가수 칸예 웨스트 등 많은 유명스타에게 사랑받는 보석 브랜드로 한국계 미국 디자이너 윤 안이 일본인 남편과 함께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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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부시 디자인

앰부시가 발표한 ‘노보 클립 귀고리’는 일상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빨래집게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그 모양도 실제 빨래집게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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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귀고리는 앰부시 브랜드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황동으로 만들어졌고 밝은 주황색, 형광색 그리고 갈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다.

또한 따로 귀를 뚫을 필요도 없으며 귀걸이를 그냥 귀에 집기만 하면 된다.

앰부시 디자인

현재 이 귀고리는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 291 달러(약 34만원)에서 408 달러(약 47만원)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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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터무니 없이 비싸다”, “디자이너가 너무 성의 없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